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다녀왔어요! ???? 워낙 유명한 뷔페라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네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생각보다 정신없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예약 시간 맞춰 바로 안내받았고 직원분들도 계속 테이블을 봐주시면서 접시도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식사하는 내내 편했습니다.
일단 저는 해산물부터 공략했는데 대게 살이 생각보다 꽤 실해서 만족! 회도 신선했고 초밥도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먹다 보니 첫 접시부터 엄청 푸짐해졌어요ㅋㅋ 그리고 양갈비는 왜 다들 꼭 먹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잡내 하나 없이 부드럽고 육즙도 좋아서 결국 두 번이나 가져다 먹었습니다. 즉석 요리들도 따뜻하게 바로 만들어주니까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디저트는 또 다른 배가 있잖아요???? 케이크랑 마카롱, 아이스크림, 과일까지 야무지게 먹고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했는데 진짜 행복했습니다.
주말이라 인기 있는 코너는 잠깐 줄이 있긴 했지만 음식이 금방 채워져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오히려 음식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한 번 다녀오니 왜 다들 라세느, 라세느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특별한 날이나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좋고,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저도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방문해 보려고요. 너무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어요! ????